▲최근 5거래일간 도박 사이트 추천 종가 변동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최근 5거래일간 롯데정밀화학 종가 변동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신한투자증권은 27일 롯데정밀화학의 수익성, 성장성이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은 하반기 수익성·성장성 모두 확보 가능하며 업종 내 견고한 펀더멘탈로 차별화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롯데정밀화학이 2분기 91억원의 영업익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구체적으로 "ECH, 가성소다 등 케미칼은 주요 제품 강세에도 정기보수로 감익될 것"이라며 "ECH는 원가 하락에도 경쟁 원료 강세에 따른 국제가 상승으로 스프레드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럽과 미국의 에폭시 반덤핑 결과가 한국에 우호적으로 나오며 원재료를 공급하는 롯데정밀화학의 물량 확대, 판가 인상을 기대한다"며 "가성소다는 고수익성을 시현 중이며 하반기 천연가스 강세로 업황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롯데정밀화학은 업황 부진 속 흑자 기조에도 단기 실적 우려 등으로 연초 이후 주가는 업종 내 가장 부진한 상황"이라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을 감안할 경우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은 여전히 0.4배에 불과하므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박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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