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업체 중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의 자산건전성 저하 속도가 유독 빠른 모양새다. 고금리 속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에 따른 현상인 만큼, 단기간 내 건전성을 회복하긴 어려울 전망이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각 회사 업무보고서를 살펴보면 신한캐피탈,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캐피탈, NH농협캐피탈, 현대커머셜, JB우리캐피탈, BNK캐피탈, IBK캐피탈, 산은캐피탈, 미래에셋캐피탈 등 주요 할부금융·리스사들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전체 여신(건전성 분류 총채권) 중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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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홍 기자
2023.11.1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