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이 구독자 18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통 금융 콘텐츠에서 시작해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장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구독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스튜디오 상상인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브랜딩과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유튜브 채널이다. 지난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 실버 버튼을 수상한 데 이어, 현재는 2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전체 영상의 평균 조회수는 150만 회를 넘기며 실질적인 콘텐츠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튜디오 상상인은 초기 투자·경제 정보 중심에서 출발해 최근 메디카코리아와 협업한 '메디카유레카' 콘텐츠를 통해 헬스케어 영역으로까지 확대됐다.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리나 복용 방법처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전문가와의 토크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

특히 메디카유레카 콘텐츠는 개별 영상 기준 평균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문가 출연과 실질적 정보 전달이 맞물리며 시청자 신뢰도도 높였다는 평가다. 현직 의사와 약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소하고 몰입감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금융 콘텐츠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건강이라는 보편적 관심사까지 확장한 것이 구독자 기반 확대와 평균 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정보 전달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유튜브 플랫폼으로 기업 유튜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스튜디오 상상인은 구독자 수뿐 아니라 평균 조회수 150만 회라는 지표를 통해 실질적인 콘텐츠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금융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