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활용한 고단백 간편식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으로 불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12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팩당 단백질은 20g으로 높이면서도 열량은 낮춰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은 물론, 다이어트를 위한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맛, 영양,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다.

제품은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1개입(105g)과 4개입(420g)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샐러드·샌드위치·도시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는 “닭가슴살의 고단백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향과 촉촉한 식감으로 맛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