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코웨이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으며, 누적 수상 제품은 총 33개에 달한다.

올해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비렉스 트리플체어’ 두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고루 갖춘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 UI와 고도화된 기능 제어를 구현했다. 특히 물의 온도·용량·제조법을 자동 안내하는 ‘레시피 모드’를 통해 커피, 드립백, 분유 등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함께 수상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휴식·회복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체어로,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바퀴를 적용한 ‘무빙형’ 모델이 출시돼 실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웨이가 추구하는 기술 혁신의 방향성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박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