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몬순 호캉스(Monsoon Hoc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장마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예년보다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관련 패키지를 선보였다.

‘몬순 패키지’는 △객실 1박 △신라스테이 양우산 1개 △뷔페 식사 20% 할인 혜택(조·중·석식, 이호테우·해운대점 제외)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크인 당일 비가 내릴 경우 중·석식 뷔페 할인율이 30%까지 올라간다. 해당 혜택은 투숙객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적용된다.

신라스테이는 또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Arena)’와 협업한 ‘써머 다이브(Summer Dive)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신라스테이 방수 파우치 △아레나 비치타올이 포함돼 실내외 수영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레나 공식몰 5만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의 여름 패키지 상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도박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