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증 사이트 '어셈블' 제품./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어셈블' 제품./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개인의 학습 특성과 자녀 성장 단계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재 가구 패키지 ‘어셈블(ASSEMBLE)’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셈블은 책상 상판 10종, 다릿발 4종, 선반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공간 구조와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하며, 재배치도 용이하다.

내구성과 안전성도 뛰어나다. 열과 긁힘에 강한 ‘LPM’ 소재 상판과 오염, 지문 방지 ‘아크렉스(ACREX)’ 소재 도어를 사용했으며, 독일 헤펠레사의 고급 부품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모든 모서리는 2mm 두께 ABS 엣지로 마감해 충격에도 안전하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전선 정리 홀이 있어 PC 본체, 멀티탭 등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며, 문구류 정리를 위한 인출식·회전식 서랍, 자석·메모보드 부착 철제 뒷판, 3단계 높이 조절 선반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컬러는 바디 2종(화이트, 내추럴)과 도어 6종(핑크, 그린, 블루 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어셈블 일반형 1200 단독책상’이 22만9000원이며, ‘어셈블 2단 600 일반책장’ 등 추가 조합이 가능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어셈블은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공간 변화에 맞춘 맞춤형 학습 공간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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