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웜그레이테일(Warmgrey Tail)’과 협업해 여름철 장마를 겨냥한 한정판 우산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웜그레이테일’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따뜻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침구, 수건, 커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웜그레이테일 우산’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버니버니’ 일러스트 패턴을 접목한 제품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튼튼한 소재로 제작돼 장마철 강한 비바람에도 견고하며, 크림베이지와 라이트민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굿즈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배스킨라빈스와 해피포인트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후 27일부터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1만85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에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의 협업 굿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