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사이트.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라인./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로이비.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라인./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래그런스 뷰티 브랜드 로이비(LOiViE)가 대표 향 ‘베르가못 앤 화이트 로즈’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르가못 앤 화이트 로즈’는 화이트 로즈의 풍성한 플로럴 향에 베르가못과 서양배의 상큼함을 더한 향으로, 꽃이 만개한 듯한 생동감과 과일의 청량한 향조가 특징이다. 여름철에도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퍼퓸드 미스트 △퍼퓸드 밤 △오 드 퍼퓸 미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여름철에 최적화된 제형과 향 지속력, 그리고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들이다.

퍼퓸드 미스트는 강원도 해양심층수를 베이스로 한 에탄올 프리 제품으로, 피부 보습을 돕는 3중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오틴 등을 함유했다. 뿌리는 즉시 산뜻한 향기와 함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바디는 물론 헤어까지 활용 가능하다.

퍼퓸드 밤은 젤리밤 형태의 고체향수로, 건조한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은은한 향과 함께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며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돼 향이 오래 지속된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 드 퍼퓸 미니는 기존 50ml 향수의 휴대용 버전으로, 18ml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외출이나 여행 등 이동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다.

로이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네이버 강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퍼퓸드 미스트 및 미니 향수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로이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가볍고 산뜻한 향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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