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베이직 R넥 보증 사이트./사진=이랜드월드
▲​미쏘 베이직 R넥 티셔츠./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베이직 티셔츠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품절 사태를 빚자, 지난달 리오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5월 이후 티셔츠 상품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특히 ‘베이직 R넥 티셔츠’는 9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핏, 시원한 소재로 출시 3개월 만에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가 전량 완판됐다. 유명 패션 유튜버가 진행한 ‘기본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성비 최고 아이템으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번 리오더 제품은 여름철 착용감을 고려해 기존 레이온 혼방 소재에서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소재로 변경됐다. 비침 걱정을 줄이고 실루엣을 정돈해 데일리 티셔츠로서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피마 코튼 R넥 반팔, 탄탄 골지 반팔·나시, 쿨링 티셔츠, 캡나시 라인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인기리에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일부 제품은 이미 입고를 마쳤다.

미쏘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기본 티셔츠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핏과 원단, 가격의 균형이 잘 맞는 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저작권자 © 보증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