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홈플러스-도박 사이트 식품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지난 9일 ‘홈플러스-캐나다 식품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해외식품전 2탄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업해 다양한 캐나다산 식품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홈플러스의 글로벌 소싱 역량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미국 식품전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식품전이다.

지난 9일 홈플러스 본사에서는 ‘홈플러스-캐나다 식품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캐나다 식품기업 대표단과 캐나다 주정부, 주한캐나다대사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한국 시장 내 캐나다산 식품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매장도 방문해 수산물, 채소, 곡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 가능성을 점검했다.

1주차 행사에서는 캐나다산 축·수산물과 곡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보먹돼 냉동 등갈비’는 100g 당 990원,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100g 당 1494원에 판매된다. 양념 삼겹살 제품도 9,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먹돼’는 홈플러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유통하는 캐나다산 돈육 브랜드로, 3년 연속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먹돼’ 외에도 캐나다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자숙 랍스터, 활 랍스터, 병아리콩, 귀리 등도 반값 또는 1+1 행사로 선보인다.

또한 ‘캐나다, 어디까지 가봤니?’ 여행상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홈플러스 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 상담 데스크에서 캐나다 여행상품 예약 시 1인당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과 와인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캐나다산 상품 소싱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식품전을 지속하며 글로벌 소싱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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