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 사이트이 오는 31일, 대전 배팅 사이트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사진=골프존
▲배팅 사이트이 오는 31일, 대전 배팅 사이트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사진=배팅 사이트

배팅 사이트은 오는 31일 대전 배팅 사이트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선은 배팅 사이트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8명의 남자 프로가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13명을 포함한 예선 통과자, 신인, 초청 선수가 참가하고 컷오프를 통해 상위 60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코스는 최근 업데이트된 태국 치앙마이의 알파인 골프리조트로, 고도 1500m에 위치한 도전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총상금은 70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각 2000점이 주어진다.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정규대회로, 김홍택·김민수·최민욱 등 GTOUR 다승 선수들의 경쟁과 함께 신예 선수들의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혼성대회 ‘MIXED 1차’에서 샷이글로 우승한 하기원과 ‘GTOUR 슈퍼매치’ 우승팀 이용희의 활약도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차 대회부터는 국내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중계차와 카메라를 도입해 4K 고화질 생중계를 선보인다. 언리얼 엔진5 기반 투비전NX의 그래픽이 고해상도 중계를 통해 더욱 실감나게 전달될 예정이다.

1라운드는 오전 9시부터 골프존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 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에서도 방송된다. 이 외에도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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