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도박 사이트 추천건설 컨소시엄과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현대건설컨소시엄과서울성북구장위9구역공공재개발정비사업의시공사로최종선정됐다고28일밝혔다.공사비는약8700억원으로지분율은DL이앤씨60%,현대건설40%다.

장위9구역공공재개발은서울성북구장위동일원에아파트2270가구와부대복리시설을조성하는사업이다.DL이앤씨와현대건설은지난26일열린주민총회에서단독으로시공권을획득했다.

장위9구역은우이천과중랑천,북서울꿈의숲이인접한사업지다.내부순환로와6호선이용이용이한데다향후개통예정인GTX-C와동북선호재도누릴수있다.1만3000가구에달하는장위뉴타운개발과함께광운대역세권개발의수혜도기대된다.

DL이앤씨와현대건설은장위9구역단지명으로‘북서울센터마크’를제안했다.자연을거느린입지를바탕으로각종개발계획이추진되고있는장위동에서새로운랜드마크를세우겠다는의지를담았다.

단지외관은현대적세련미와함께도시의질서와균형을반영한패턴이특징이다.장위뉴타운의경관과어우러지는입체적인입면의모습을강조했다.

북서울센터마크에는가족구성원의라이프스타일을고려한26개소의다채로운커뮤니티시설,자연의작품을따라걷는총1.5km의단지산책로,전체가구의74.49%에달하는4베이(BAY)배치등수준높은설계가반영된다.더불어소음저감시스템과스마트공사관리솔루션등DL이앤씨와현대건설만의차별화된기술력도적용될예정이다.

DL이앤씨관계자는“차별화된단지설계를통해지역의미래가치를리드하는장위뉴타운의새로운랜드마크를선보일것”이라며“DL이앤씨는다음달한남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수주와함께압구정과성수,여의도등주요정비사업지에서적극적인수주활동을이어갈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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