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매력적인 몸매로 여겨지는 ‘콜라병 몸매’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도박 사이트
▲이성에게 매력적인 몸매로 여겨지는 ‘콜라병 몸매’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365mc

365mc는 최근 체질량지수(BMI)의 한계를 지적하며,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인 'WHR(Waist-Hip-Ratio)'이 새로운 비만 측정 척도로 떠오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뉴캐슬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이 시각적으로 가장 매력을 느끼는 여성의 WHR은 0.7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상으로 허리 24인치(61cm)에 엉덩이 34~36인치(86~91cm) 정도면 0.7에 가까워진다.

365mc 영등포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0.7은 소위 '콜라병 몸매'를 떠올리면 쉽다"라며 "엉덩이가 탄탄하고 허리가 잘록할수록 0.7에 가깝다"고 "반대로 복부 비만에 골반이 좁을수록 WHR은 커진다"고 밝혔다.

동양 여성은 허리는 날씬하지만 골반도 함께 좁은 경우가 많아 0.7을 만들기란 쉽지가 않다. 복근 운동을 통해 허리를 더 가늘게 만들고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와 힙은 탄탄하게 가꾸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또한 여성미를 더하려면 양질의 지방도 빼놓아선 안 된다. △고등어 △연어 △호두 등 오메가3 함유 음식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 대표원장은 "WHR은 염증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이 많은지 가늠하는 척도"라며 "복부비만이 뇌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산소 운동,식단 조절 등 건강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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