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가격 해방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도박
▲LF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가격 해방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LF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가격 해방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원피스, 티셔츠, 골프, 스포츠, 슈즈 등 80종에 달하는 단독 상품을 균일가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질스튜어트, 리복, TNGTW, 어라운드더코너, 마에스트로, 커터앤벅 등 6개가 넘는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여성복, 남성복은 물론 각종 스포츠 패션 및 잡화까지 둘러볼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TNGTW에서는 여름 막바지에 접어든 요즘 입기 좋은 반팔 카라 니트, 원피스부터 가을에 입기 좋은 V넥 엠보싱 가디건까지 균일가에 선보인다.

남성들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TNGT, 까르뜨블랑슈에서는 간절기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 치노 팬츠 등을 1만5000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질스튜어트 뉴욕 맨에서는 깔끔한 와펜이 포인트인 와펜 티셔츠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리복에서는 운동할 때 필수품인 레깅스부터 후드집업, 스포츠 브라, 슈즈 1만 5천원 균일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여름 막바지 세일을 균일가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여름 상품 80종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박]

저작권자 © 도박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