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지난달 10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해 누적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자는 추가 보상과 실물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고급 아바타 11회 소환권, 강화석 선택 상자, 사전예약 제작 주화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LG 스탠바이미2’, ‘삼성 오디세이 OLED 모니터’, ‘중급 아바타 소환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병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와 강화석 상자 등이 지급되며, 사전 예약 인증이나 친구 초대 시 최대 10회까지 고급 아바타 소환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공식 채널 구독 및 미션 완료로 획득한 ‘스타라이트’ 포인트로는 순금 골드바, 커스텀 PC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게임 캐릭터 소개 영상도 순차 공개되고 있다. 엘프 ‘이리시아’는 범위 회복과 마법 공격에 특화된 치유사·마법사 클래스, 소인족 ‘로버’는 은신과 폭발물을 활용하는 도적·연금술사 클래스다. 암살자 출신 ‘실키라’는 원거리 전투의 헌터, 치명타 중심의 어쌔신 클래스로 변신하며 전술적 기동을 강조한다.
‘더 스타라이트’는 네 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멀티버스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갖춘 대작 MMORPG다. 현대·판타지·미래 세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와 PvP 콘텐츠를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박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