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사이트가 선보인 ‘급속 냉각 핸디 선풍기’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가 선보인 ‘급속 냉각 핸디 선풍기’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선보인 ‘급속 냉각 핸디 선풍기’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반도체 냉각 기술인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단순한 바람이 아닌 냉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손풍기와 차별화된 냉각 성능과 간편한 사용성을 갖춰 소비자들 사이에서 ‘휴대용 에어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주는 초도 물량 완판 이후 1차 리오더를 진행했으나 이마저도 빠르게 소진되며 현재 2차 예약 판매를 받고 있다. 7월 장마와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펠티어 소자를 통해 전면부 냉각 패드에서 즉각적인 냉기를 발생시킨다. 피부에 직접 닿으면 냉찜질에 가까운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화학 냉매 없이도 에어컨처럼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차별점이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기본 제공되는 거치대를 활용하면 손에 들지 않고도 책상 위나 침대 옆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선풍기 헤드는 최대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방향 설정이 자유롭다. 풍속은 3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냉각 기능은 별도 버튼으로 독립 작동한다.

234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 세련된 차콜 컬러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자주의 쿨링 관련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자주의 냉감 침구 시리즈는 ‘접촉냉감지수(Q-MAX)’ 0.188 이상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체감을 제공한다. 이불, 패드, 베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냉감 차렵이불은 6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39% 급증했다.

이 제품은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키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줘 장시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돕는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소재로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주는 여름 시즌을 맞아 △냉감 가전 △침구 △냉감 의류 △파자마 △언더웨어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주 관계자는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을 맞아 일상 속 불편을 덜어줄 쿨링 제품들이 더욱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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