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리테일 25년 도박 신상품 대표 이미지./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리테일 25년 여름 신상품 대표 이미지./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성 패션 상품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호텔 내 리테일 매장을 통해 바캉스룩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4050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실용적 아이템을 선보였다.

리조트 내 케니몰·케니샵 등 리테일 매장에서 판매되는 이번 신상품은 가볍고 실용적인 여름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켄싱턴 비스코스백’은 캔버스와 비스코스를 혼합한 원단으로 제작돼 휴대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갖췄다. 네이비·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스몰, 라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숄더·크로스백으로 모두 연출 가능하다.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모자 제품도 새롭게 구성됐다. 통기성이 우수한 페이퍼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이번 시리즈는 버킷햇과 선바이저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리테일 부문은 현재 전국 14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켄싱턴 시그니처 상품 △지역 특산품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케니몰’ 3곳과, 콘셉트 기반의 ‘케니샵’ 11곳을 통해 지역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4050 여성 고객을 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름 패션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리조트 고객 취향에 맞춘 시즌별 특화 상품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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