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 예능형 팝업스토어 IP ‘밉지 않은 사장 언니’를 18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모바일과 TV에서 진행되는 ‘푸드&쿡’ 캠페인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이지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직접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사장 언니’로 변신한다.

‘밉지 않은 사장 언니’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푸드와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7개 브랜드(그레인온, 오하루 자연가득, 라치나타, 에피큐리언, 도박팜, 카니비비안, 백조싱크)를 엄선해 소개한다. 각 브랜드 담당자와의 가격 협상 과정을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 커머스 IP를 선보인다.

첫 방송은 18일 TV 라이브에서 그레인온 카무트 효소를, 모바일 라이브에서 에피큐리언 도마와 도박팜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6월 27일과 7월 2일에도 순차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모바일과 TV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캠페인 기간 중 숏츠 영상 시청, 댓글 참여, 상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쇼핑지원금 3만 원과 레고트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경험을 라이브 콘텐츠 커머스 IP로 재해석하는 이번 시도가 영상 기반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팬덤 기반 참신한 콘텐츠 커머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