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투어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영어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토토 배팅 사이트홀릭’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사진=놀유니버스
▲NOL 인터파크투어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영어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영어캠프홀릭’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사진=놀유니버스

NOL 인터파크투어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영어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영어캠프홀릭’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아이들에게는 글로벌 감각과 영어 실력을, 부모에게는 휴식과 특별한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프로그램과 운영 지역을 한층 다변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국내 캠프의 신설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제주신화월드, 맞춤형 해외 교육 플랫폼 비엘에프(BLF)와 협업해 제주 영어 캠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7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제주 캠프는 1~3주 코스로 구성됐으며, 만 5세부터 12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해양 생태 탐방, 다양한 액티비티, 원어민 교사 수업과 다국적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소통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돕는다.

해외 캠프는 △오키나와(7월 27일 출발) △사이판(7월 20일) △발리(8월 10일) 등지에서 1~4주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만 5세에서 15세까지다. 오키나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 체험과 과학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리는 예술·과학 융합 액티비티와 현지 문화 체험을, 사이판은 미국 정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과 비치 클린업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를 위한 힐링 콘텐츠도 포함됐다. 카약, 스노클링, 별빛 투어는 물론, 영어 회화, 요가, 요리 클래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시간이 가능하다.

놀유니버스 한정협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전문성과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여름방학 기간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여행을 제공하고자 영어캠프홀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 여가, 교육이 결합된 특화 상품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토 배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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