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유통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봄 맞이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파리지엔 특유의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명성을 쌓은 바쉬가 이번 시즌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대표 얼굴로 발탁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 캠페인의 주제는 ‘뉴 프렌치(NEW FRENCH)’로 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집중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때문에 화보 촬영도 앰버서더 노윤서가 평소 즐겨하는 취미인 그림과 사진을 테마로, 본인만의 색깔을 부담 없이 드러낼 수 있게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쉬의 23 봄여름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해 세련된 멋과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노윤서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와 매력적인 색감의 청바지를 매치하며 청량감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니트와 주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커트를 입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유행할 봄 패션을 예고했다.
바쉬 브랜드 관계자는 “청량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 예술적 감각까지 지닌 라이징 스타 노윤서와 최근 파리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쉬가 만나 신선하고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했다”며 “앞으로 바쉬의 앰버서더가 된 노윤서와 함께 진정한 파리지엔의 패션을 바쉬만의 색깔로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