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미보증 사이트
▲사진=케미렌즈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 스포츠 고글 전용 안경렌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 기준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케미퍼펙트 UV’ 기능이 탑재돼 있고, 개인 맞춤 디자인의 최적 설계로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착용자의 스포츠 고글 구조에 맞춰 설계돼 왜곡 어지럼증 현상이 적고, 일반 선글라스 렌즈보다 10배의 고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 충돌 시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겨울 스키장 등지에선 자외선 반사광에 그대로 노출될 뿐 아니라 인파가 몰려 낙상, 충돌 등 눈 손상에 취약하다”며 “크고 작은 위험에 대비한 기능성 스포츠 고글용 안경렌즈 착용이 눈 보호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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