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에서 방출 ‘블루라이트’ 34% 차단 효과…자외선 등 차단 기능도

▲사진=케미보증 사이트
▲사진=케미렌즈

안경렌즈 종합브랜드사 케미렌즈가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새내기 대학생 등 안경교체 수요층을 겨냥한 ‘블루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인 기능성 안경렌즈 ‘케미 IR 렌즈’를 선보였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TV, LED조명 등에서 방출되고 자연광에도 포함돼 있어 자외선, 근적외선과 함께 눈에 유해한 광선이다.

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을 자극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안질환을 유발하는 등 눈 건강에 유해한 빛으로 알려져 있다.

케미렌즈에 따르면 ‘케미 IR 렌즈’는 블루라이트를 34% 가량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할 수 있으며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성인이 되는 20대부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컴퓨터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착용이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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