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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업체인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제품인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의 출시로 누진안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케미 매직폼 어댑터는 누진안경 착용 시 울렁증, 어지럼증, 시야 흐림 등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제품이다. 단초점안경에 비해 렌즈 중간부 시야폭이 좁은 누진안경의 단점을 렌즈 중간부·근용부 시야폭 확대로 개선해적응이 쉽도록 한것이다. 가격은 굴절률 1.56렌즈 기준 10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됐다.

케미렌즈 측은 "중년안으로 일상 시생활에 불편이 많음에도 누진안경을 사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케미 매직폼 어댑터를 통해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누진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케미렌즈가 이날 공개한 사용 사례에 따르면 케미 매직폼 어댑터가 적용된 누진안경 착용자들은 △기존 누진렌즈 대비 울렁거림 등 시야 불편함 적음 △중간거리·근거리 시야 선명 △합리적인 가격 등을 케미 매직폼 어댑터의 강점으로 꼽았다.

케미렌즈 측은 "일반 누진안경 착용 시 시야 흐림 증상이나 안구 피로감, 부적응으로 단초점 안경을 쓰는 중년안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적응과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렌즈 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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