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케미온라인 검증 사이트=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케미렌즈=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 안경 맞춤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으로 지속적으로 노출 시 시력 감퇴, 눈부심, 눈 피로, 수면 장애, 기타 안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기기 사용 일상화로 과거에 비해 아동·청소년 근시 발생이 빈번한 만큼, 기능성 렌즈 착용을 통해 조기에 눈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케미렌즈는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들의 근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 중이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고, 블루라이트를 30% 이상 부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라는 게 케미렌즈의 설명이다.

케미렌즈 측은 "청소년기 눈 보호 환경이 예전보다 취약해짐에 따라 자녀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는 조기 검안과 진단 및 시력교정용 안경 처방을 위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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