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도박
▲케미렌즈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양면 비구면 단초점렌즈(굴절률 1.60)인 '케미 디프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두껍고 무거운 고도근시용 안경렌즈로 불편을 겪는 고도근시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양면 비구면 렌즈는 앞뒷면 복합 비구면 설계가 적용돼 안경렌즈 주변부 왜곡 감소 효과가 크고, 렌즈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케미 디프리는 렌즈 주변부의 왜곡과 흐림 현상이 적어 실제 물체의 모습이 선명하고 가깝게 보이고, 울렁거림을 최소화해 안정감 있는 시야를 제공해 준다는 게 케미렌즈의 설명이다.또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가량 차단할 수 있는 퍼펙트 UV 기능도 갖췄다.

케미렌즈 측은 "케미 디프리는 양면비구면 렌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얇고 가볍고 선명하고 안정감 있는 시야를 제공해 고도근시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케미렌즈는 케미 디프리 외에 고도근시용 굴절률 1.67과 1.74도 개발해 공급 중이다.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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