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뉴스드림=와이제로 기자) 데뷔 2주년을 맞은 워너원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임이 밝혀져 센터 강다니엘도 그 자리에 참석할지가 화제다.
2019년 1월 해체를 맞은 워너원 멤버들이 8월 7일 데뷔 2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환과 박지훈은 참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활동 중에 있는 배진영과 황민현, 하성운은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한 상황이다. 리더 윤지성의 경우 군 복무 중이라 참석이 불가능하다.
다른 멤버인 이대휘, 박우진, 옹성우는 참석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며 소속사와 분쟁 중에 있는 라이관린 역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1위를 차지해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 역시 참석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최근 연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기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던 라이관린은 데뷔 기념일에 모이기로 약속했다며 그 해에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밥을 사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을 마지막으로 전 멤버가 모두 올해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