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사이트 추천의 ‘2025 도박 사이트 추천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사진=도박 사이트 추천)
▲교보생명의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2025교보생명컵꿈나무체육대회’가충청남도서천군에서육상을시작으로한달간의열전에돌입했다고14일밝혔다.

이번대회는서천군,아산시,상주시,김천시,제천시일원에서열린다.지난12일을시작으로30일간육상,유도,빙상,탁구,테니스,수영,체조등7개종목에서학생선수4000여명이기량을뽐내며학부모와지도자를포함해총1만여명의인원이경기장을찾는다.

교보생명이개최하는꿈나무체육대회는민간에서열리는유일한유소년전국종합체육대회다.체육꿈나무를조기에발굴및육성하고,기초종목을활성화하기위해1985년부터41년째열리고있다.역대누적참가인원은15만5000여명에달한다.

교보생명은이번대회가학생선수간화합과우정을다지는계기가되도록다양한부대행사를준비했다.탁구국가대표출신인정영식등이사인회를열고현장이벤트를통해기념품을제공할예정이다.

올바른스포츠정신을갖춘리더를양성하기위한지원도이어간다.인성을갖추고재능이많은유망주를뽑아중·고등학교6년동안매년장학금을지급한다.만약이기간국가대표로뽑혀입상한경우별도장학금도전달한다.

교보생명은체육꿈나무를조기에발굴및육성하고기초종목을활성화하기위해정성을쏟고있다.이는창립자부터내려온남다른인재육성철학때문이다.신용호교보생명창립자는‘어릴때부터건강한체력을길러야인격과지식이잘자랄수있다’며꿈나무체육대회를창안했다.

교보생명관계자는“꿈나무체육대회는인재육성을위한교보생명만의장기적인사회공헌사업의하나”라며“일회성지원에그치지않고,장기적관점에서우리사회리더를키우는데노력을이어갈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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