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박가 부산에서 첫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사진=온라인 도박
▲쿠쿠가 부산에서 첫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사진=쿠쿠

쿠쿠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분수대 광장 앞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쿠쿠가 처음 선보이는 체험형 공간으로, ‘클린 홈(Clean Home)’을 주제로 음식물 처리기,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전시하고 있다. 행사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남포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전시 제품은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형 음식물 처리기 △딥클린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AI 2 등이다. 각 제품은 별도 시연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무선청소기는 장판·마루·카펫 등 다양한 바닥 환경에서의 흡입력과 조작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로봇청소기는 문턱과 장애물을 넘는 주행 능력과 센서 기반 장애물 감지 기능을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쿠쿠는 팝업스토어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 기여한 주요 품목이라고 밝혔다. 음식물 처리기의 경우, 건조분쇄형 모델은 4월 말 출시 후 5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도 8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청소기 부문 역시 1~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제품군 확대에 따른 성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무선청소기 제품군은 파워클론 포스, 슬림, 딥클린, 올클린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쿠쿠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성능을 강조한 라인업으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통 중심의 공간으로 마련됐다”라며 “특히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와 청소기 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만큼 쿠쿠의 기술력과 제품의 체감 성능을 더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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