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가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공식 서포터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2025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각국 대표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bhc는 공식 서포터 자격으로 경기장 내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bhc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경기장 현장에는 bhc 로고가 담긴 광고물이 설치돼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관중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일전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1일까지 bhc 앱에서 진행되며, 2만 원 이상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오는 15일 열리는 한일전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bhc 관계자는 “아시아 축구 축제의 공식 서포터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bhc 고객과 함께 응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해 초등탁구연맹에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하는 등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온라인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