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보증 사이트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시몬스 안정호 대표, 삼성서울병원 안강모 보증 사이트장, 소아청소년 환아 및 가족 등 참석자들이 보증 사이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사진=시몬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소아청소년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시몬스 안정호 대표, 삼성서울병원 안강모 소아청소년센터장, 소아청소년 환아 및 가족 등 참석자들이 소아청소년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기부금 6억 원을 조성,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는 시몬스 안정호 대표가 감사패를 받으며,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는 매트리스 판매액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진행됐으며, 2023년 2월 출시 후 약 3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착한 침대’로 주목받았다.

시몬스는 2020년부터 매년 3억 원의 치료비 기부도 이어오며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와 정서 지원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리모델링을 마친 소아청소년센터는 외래 및 입원 병동, 신생아 중환자실, 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의료 및 공공 공간을 갖추고 환아와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다.

안강모 센터장은 “시몬스의 진정성 있는 기부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ESG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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