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의 신약 후보인 ‘CD19 CAR-NK’를 이용한 전신홍반성루푸스 치료제 개발 과제가 온라인 도박단의 2025년 온라인 도박에 선정됐다.(사진=지씨셀)
▲지씨셀의 신약 후보인 ‘CD19 CAR-NK’를 이용한 전신홍반성루푸스 치료제 개발 과제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의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사진=지씨셀)

지씨셀은자사의신약후보인‘CD19CAR-NK’를이용한전신홍반성루푸스치료제개발과제가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의2025년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선정됐다고8일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보건복지부가공동으로추진해2030년까지총5955억원(국비5423억원,민간532억원)을투입해재생의료분야핵심∙원천기술의발굴부터치료제및치료기술의임상단계까지전주기를지원하는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해당과제(25C0201L1)는전신홍반성루푸스(SystemicLupusErythematosus,SLE)적응증을대상으로2026년까지비임상데이터확보및국내임상1상임상시험계획(IND)승인을목표로한다.지씨셀은이번과제선정으로총12억5천만원규모의연구비를지원받는다.

전신홍반성루푸스는B세포의활성으로증가된자가항체가면역체계이상을일으켜신체의건강한조직을공격하여염증과조직손상을일으키는자가면역질환이다.전세계적으로500만명이상의환자가있으며,진단을받은성인약40%이상이생명을위협하는합병증인루푸스신염(LupusNephritis,LN)으로악화되는난치성질환이다.

지씨셀의‘CD19CAR-NK’는특허받은CAR(키메릭항원수용체)신호도메인으로CAR-NK세포활성을극대화하고인터루킨15(IL-15)를공동발현시켜체내지속력과효능을강화한CAR-NK세포치료제로써B세포표면의CD19를표적하여질환의원인이되는B세포를효과적으로사멸시킨다.

지씨셀은‘CD19CAR-NK’에대한다양한비임상연구를통해우수한효능과체내지속성및안전성을확인한바있으며일정품질이보장된기성품형태(off-the-shelf)’의세포치료제를대량배양하고장기간보관하는기술을확보하여가격경쟁력과공급안정성까지갖췄다.

이파이프라인은지난해B세포림프종치료제개발을목표로국가신약개발사업비임상단계지원과제로도선정된바있다.

원성용지씨셀대표는“이번과제에선정됨에따라CD19CAR-NK의개발을가속화하여난치성자가면역질환환자들을위한새로운치료제개발에최선을다할것”이라며“혈액암을넘어자가면역질환분야까지R&D경쟁력을확대해국내외시장에서선도적입지를더욱공고히할계획”이라고말했다. [온라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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