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이 가족애(愛)를 주제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매년 반도건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는 본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 된 것으로, 지난 5년간 누적 상금 2540만원에 누적 참여자 2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일반 시민들에게 인기다. 공모전 응모작 중 당선된 본상 선정자들에게는 전시회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수상자 가족을 모두 초대하여 가족 구성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공모 분야는 그림(어린이부)·사진(일반부) 2개의 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며‘가족애(愛)’를 주제로 가족의 사랑, 추억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스캔, 촬영본)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접수는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응모작 심사는 화성 미술 및 사진 협회 작가 2명과 재단 임원 1명이 진행하며 주제 적합도와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총상금 340만원과 재단 이사장 상장, 수상작 작품집과 액자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3월 말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본상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배팅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