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2일 온라인 도박와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 김영중 부사장, 온라인 도박 김의승 행정1 부시장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12일 온라인 도박와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 김영중 부사장, 온라인 도박 김의승 행정1 부시장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12일 온라인 도박와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도박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영중 부사장과 온라인 도박 김의승 행정1 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온라인 도박는 기존 온라인 도박 브랜드 조형물을 철거한 폐철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그리닛과 탄소감축량 배분형 탄소저감제품인 그리닛 서티파이드 스틸TM을 공공 인프라에 우선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스코 김영중 부사장은 "포스코의 Greenate certified steelTM 등 탄소저감제품과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이 온라인 도박와 포스코가 공통으로 목표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Greenate certified steelTM은 저탄소 생산공정 도입·저탄소 철원 사용 등을 통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배분 받아 기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특정 제품으로 포스코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는 온실가스 배출 관련 공시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준인 GHG(Greenhouse Gas) Protocol에 의거해 원재료 부문 탄소배출량(Scope3)의 감축을 인정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순환경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온라인 도박가 보관하고 있는 철스크랩을 제공받아 철강제품 생산 시 원료로 사용할 예정으로, 우선 중랑구 물센터 등에 보관중인 기존 온라인 도박 도시브랜드 조형물 폐철 스크랩 14톤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공공 인프라·건축물에 포스코의 Greenate certified steelTM 및 포스코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받은 GR(Good-Recycled)제품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친환경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활성화, 폐소화기 재활용 사업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철의 친환경성을 통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협력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온라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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