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의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11일 서울 성수동에서 공식 서포터즈 ‘또래오래 엠버서더’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또래오래 엠버서더는 소비자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은 고객을 서포터즈로 위촉해 신메뉴 체험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3기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9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엠버서더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콘텐츠 제작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목우촌 김칠석 전무는 “엠버서더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신뢰와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배팅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