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최고의 장타자를 가려낼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 준온라인 검증 사이트 및 온라인 검증 사이트전을 개최한다./사진=골프존
▲골프존이 최고의 장타자를 가려낼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 준결승 및 결승전을 개최한다./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국내 스크린골프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의 대결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 준결승과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과 신한투자증권이 함께 주최 및 스폰서로 참여해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에 뜻을 모았다. 총 세 차례 예선과 두 차례 준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예선 1~3경기는 6월 10일, 17일, 24일 3주에 걸쳐 녹화 중계됐으며, 선수들 간 강력한 파워샷과 케미스트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선수는 3인 1조로 나뉘어 30일 두 차례 준결승전을 치른다.

준결승 1경기에는 KPGA 프로이자 유튜브 채널 ‘골미네이터’를 운영하는 김동현, 모델 출신 프로골퍼 김진석, 그리고 GTOUR 롱기스트 챌린지 우승자 김태우가 출전한다. 준결승 2경기에는 GTOUR 주요 선수 이용희, 24시즌 신인상 수상자 하승빈, KPGA 프로 장정우가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각 준결승에서 상위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7월 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30일 오후 2시, 6시, 7월 1일 오후 6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GTOUR 파워매치’는 일반 스테이블포드 방식보다 기록 별 가점을 높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격적인 코스 공략과 심리전이 관전 포인트다. 파4 원 온, 파5 투 온 등 고난도 코스 세팅과 이글 기록 시 멀리건 획득이 가능한 핸디캡 제도를 도입해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화려한 장타 퍼포먼스와 전략적 플레이가 어우러져 골프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최고의 장타자를 가릴 이번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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