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도박 게임 믹스./사진=오뚜기
▲오뚜기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 믹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 웨이팅 맛집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빵지순례 명소로 알려진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34년 제과 경력을 지닌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됐다. 오뚜기의 지역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연계해 개발된 제품으로, 제주 감성을 담은 간편 베이킹믹스 콘셉트가 특징이다.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국산 찹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계피분말이 더해진 토핑믹스로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적은 기름으로도 조리가 가능해 아이와 함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에는 기본 꽈배기 외에도 △간편 시나몬롤 △대파 꽈배기 등 응용 레시피가 함께 제공돼 홈베이킹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색다른 간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백한철 제과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제주의 명물 꽈배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베이킹 믹스를 선보여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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