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25일 창원특례시에 총 6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곳곳에 희망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겨울철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창원지역 저소득층 224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운 바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계절별 생활지원뿐 아니라 교육, 주거,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토토 배팅 사이트]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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