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도박 게임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국내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서트를 연다./사진=KB도박 게임
▲KB증권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국내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서트를 연다./사진=KB증권

KB증권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제는 K-프리미엄 시간’을 주제로, 국내 증시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과 실전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외국인 투자 확대, 글로벌 금리 사이클 종료 이후 신흥국 주식의 기회, 상법 개정 및 지배구조 이슈, ETF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KB증권 김신 글로벌사업그룹장, 하인환 수석연구원,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장재철 피나클경제연구소 대표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실전 사례 중심의 자산 배분 전략을 전달한다. 또한 KB PRIME CLUB 대표 콘텐츠 제공자(CP) 3인도 ETF 포트폴리오 구성, 가치주·대형주 전략 비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투자 콘서트에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K-프리미엄 시대를 대비하는 투자전략’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상법 개정과 지배구조 개선, 자본시장 구조 개혁, 일반주주 보호 강화 등의 주제를 다루며 시장 이슈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국내 증시가 구조적 재평가를 받을 전환점에 와 있는 만큼 고객에게 실전적이고 전문적인 전략을 전달할 것”이라며 “비대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장기적인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비대면 고객 중심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3일 광주, 7월 4일 부산, 7월 5일 대구, 7월 6일 대전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와 대표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능하다. 각 도시별 참석 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도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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