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배팅 사이트 말레이시아 100호점(코타다만사라점) 매장 내부의 모습./사진=토토 배팅 사이트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00호점(코타다만사라점) 매장 내부의 모습./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점포 1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첫 진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이번 성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상업지구 코타다만사라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이마트24 코타다만사라점’ 오픈과 함께 이뤄졌다.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전 매장에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K-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적용한 카운터푸드를 도입, 떡볶이·닭강정·컵밥 등 K-푸드를 현지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 ICT 기업 ‘솔루엠’과 협업해 디지털사이니지와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도입, 할인정보와 가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첨단 리테일 기술을 접목했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이마트24 홀딩스’는 현지 문화에 최적화된 상품 전략과 무슬림 고객을 위한 할랄 인증 상품 판매에 주력하며 브랜드 일관성과 서비스 품질을 위해 전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편의점 최초로 ‘e-카페(카운터푸드 매장)’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 이슬람개발부(JAKIM)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해 무슬림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이마트24는 올해 130점, 2026년 200점 이상 개점을 목표로 현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고객에게 K-푸드, K-테크, K-콘텐츠 등 K-컬처를 알리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현지에서 인기 편의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토토 배팅 사이트]

저작권자 © 토토 배팅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