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샘물이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송파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요리에 있어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래스에서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냉메밀국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소갈비찜’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오징어 양념보쌈’ △상큼한 과일과 유자가 조화를 이루는 ‘유자화채’ 등 여름철 별미 메뉴가 소개됐다. 모든 요리에는 풀무원샘물 2L 제품이 활용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물이 단순히 마시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재료임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물의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지난 4월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요리는 물부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단순한 생수를 넘어 요리의 시작이 되는 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박 게임]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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