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로즌 컬렉션’을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위를 잊다, 뉴발란스 프로즌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끈적임 없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러닝, 레터링, 플라워 등 다양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비롯해 우븐 피스테, 반바지, 시어서커 셋업 등 일상부터 여행, 러닝까지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연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러닝 그래픽 티셔츠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FROST PCM’ 가공 프린트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우븐 피스테 셋업은 여름철 적합한 두께감과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기존 우븐 소재 대비 냉감 기능을 강화해 더욱 시원한 촉감을 제공한다. 쿨터치 우븐 반바지는 고기능성 나일론 냉감 스트레치 소재에 허리 밴딩과 스트링, 수납이 용이한 포켓 디테일을 더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프로즌 컬렉션은 냉감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그래픽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며 “일상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