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도박 사이트 S10 SE./사진=신일전자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사진=신일전자

신일전자는 18일, 5월부터 6월까지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냉방가전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서큘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00만 대를 돌파했다. 10년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서큘레이터 시장에서 신일전자의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신제품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해당 모델은 화이트와 뉴트럴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파이프 구조로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을 모두 지원하며, 실용성과 미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제품에는 고효율 BLDC 모터가 적용돼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소비 전력은 유아풍 기준 1.7W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소음은 18.5dB 수준으로,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야간 사용에도 적합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리모컨 없이도 조작이 가능하며, “리모컨 찾아줘”라는 명령으로 분실 시 리모컨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 에코 모드를 통해 실내 온도를 감지해 최대 16단계 바람 세기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일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여름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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