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025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전국 야구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를 통해 올스타전 직관 티켓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연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컴프야2025’ 이용자는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명과 함께 올스타전을 직접 보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마일리지팩’이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오는 7월 11일과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2025 KBO 올스타전’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컴프야V25’에서도 사연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기 티켓이 제공되며, 응모자에게는 별도의 게임 보상도 주어진다. 각 경기마다 12명씩 총 24명에게 1인 2매의 지정석 티켓이 제공돼 현장에서 별들의 축제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프야V25’에서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컴프야2025’에서는 전속 모델인 문동주 선수의 성적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문동주 시즌 챌린지’가 함께 열린다. 문동주가 정규 시즌 12승을 달성하면 ‘에픽 선수팩’, 탈삼진 120개를 기록하면 ‘구단선택 플래티넘 코치팩’이 전 유저에게 지급된다.

컴투스는 "게임과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구팬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