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작 ‘베이스도박’과 ‘도박워터’, 비디비치 ‘톤업 선 쿠션’./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왼쪽부터) 연작 ‘베이스도박’과 ‘도박워터’, 비디비치 ‘톤업 선 쿠션’./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메이크업 무너짐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기능성 화장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의 '베이스도박'은 매출이 70%나 뛰었으며, 비디비치(VIDIVICI)의 '톤업 선 쿠션'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연작 '베이스도박', 장마철 '메이크업 사망 선고 시간' 막아

연작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도박(이하 베이스도박)'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장마철에는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 탓에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특히 '장마철 오후 3시'는 오전에 공들여 했던 화장이 칙칙해지고 지워지기 시작하며 '메이크업 사망 선고 시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고 밀착력을 높여 하루 종일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연작의 '베이스도박'은 화장 첫 단계에 수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이는 수분 베이스다. 화장이 들뜨는 것을 잡아주고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피부에 착 붙도록 도와주어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아이템, '착붙'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 제품은 청담동 메이크업샵의 필수템으로 알려지며 꾸준히 인기를 얻어 매년 매출이 2배씩 늘고 있으며, 연작 제품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스도박'에는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연작만의 독점 성분인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광채와 지속력을 높여준다. 피부 임상 연구기관을 통해 진행된 인체 적용 시험에서 제품 사용 후 메이크업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입증됐다.

◇ 시너지 효과 '도박워터'와 '톤업 선 쿠션'도 인기 급상승

'베이스도박' 외에도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연작의 '도박 워터'와 비디비치의 '톤업 선 쿠션'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연작의 '스킨 퍼펙팅 글로우 업 도박 워터'는 메이크업 후 가볍게 뿌려주면 피부를 8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픽서 기능의 미스트다.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수정 화장을 받은 듯 오후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며, '베이스도박'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배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 톤업 선 쿠션'은 화장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간편한 수정이 가능하여 호평받고 있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며, 마치 포토샵 필터를 적용한 듯 주름, 잡티, 모공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오후에 칙칙해진 피부 톤을 밝혀주고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하여, 수정 화장은 물론 화장하기 싫은 날에도 간편하게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장맛비가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며"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빠른 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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