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스폰서데이 행사… 현장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과 소통

▲배팅 사이트 홈런데이에 참석한 고객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배팅 사이트
▲코웨이 홈런데이에 참석한 고객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경기에서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해 ‘코웨이 홈런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가 지난 3월 키움 히어로즈와 체결한 공식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폰서데이로,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시구는 임직원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동규 해외사업개발2팀 차장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야구선수를 꿈꿨던 그는 마운드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코웨이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 인기 제품인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활용한 포토존,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이닝 간 코웨이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코웨이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고척스카이돔 내 광고 노출은 물론 선수단 락커룸 및 휴게 공간에 트리플체어 안마의자를 설치해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홈런데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 및 임직원이 함께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체험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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