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종류증권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며 조기상환됐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며 조기상환됐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손익차등형공모펀드'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목표수익률15%를달성하며조기상환됐다고18일밝혔다.

이펀드는지난해1월한국투자금융그룹계열사들이손잡고출시한손익차등형공모펀드로△클라우드&AI(인공지능)△IT시스템△반도체솔루션△스마트헬스케어△자동화&모빌리티△빅테크플랫폼△미래금융등7개테마의사모펀드에분산투자하는구조다.운용은한국투자신탁운용이,판매는한국투자증권이단독으로맡았다.

각사모펀드는고객을선순위로,한국투자금융그룹계열사를후순위로하는'손익차등형'구조다.일정손실까지는후순위투자자가먼저떠안고수익이발생할경우에는선순위투자자에게우선배분하도록설계되어침체된국내공모펀드시장속에서도약800억원의리테일자금을유치하며흥행에성공한바있다.

당초3년만기로설정된해당펀드는지난4월4일목표수익률인15%를달성하며조기상환이결정됐다.이후약2주간의청산절차를거쳐17일고객들에게상환금전액이지급됐다.올해초목표수익률에근접하자위험자산을매도하고채권자산으로전환하는포트폴리오전략을통해최근의변동성장세속에서도안정적인수익실현에성공했다는평가다.

서용태한국투자신탁운용글로벌전략운용부장은"손익차등형펀드는구조상목표수익달성에대한강한확신이필요하다"며"높은성장잠재력을가진주요기업에집중투자한결과,여러시장이벤트속에서도흔들림없이운용할수있었다"고말했다.

양원택한국투자증권투자상품본부장은"최근글로벌시장을둘러싼불확실성이커지며투자자들의고민이깊어지고있다"며"앞으로도철저한리스크관리를바탕으로안정적인수익을창출할수있는금융상품개발에그룹차원의역량을집중할계획"이라고말했다. [도박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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