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이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배팅 사이트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 경남배팅 사이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유재욱 상임이사,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 금융감독원 신규종 경남배팅 사이트장./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이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유재욱 상임이사,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 금융감독원 신규종 경남지원장./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이하 ‘서금원’)은 경상남도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효근, 이하 ‘경남신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신규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들은 소상공인 경영개선 전략, 예비창업자 창업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및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경남도 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자립기반과 사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

한편, 그간 서금원은 서민·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소비∙저축, 재무설계 및 창업∙경영지원 등을 주제로 ‘25년 1월 기준 누적 약 374만 명에게 온·오프라인 금융교육을 지원했으며, 그 중 영세자영업자 약 12만2000명에게 매출 증대, 단골고객 확보, 상권 입지, 대박 상품 디스플레이 노하우 등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서금원은 ’20년부터 정책서민금융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가 1:1로 신용평점과 부채현황을 점검하고 금융생활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25.1월 기준으로 총 15.5만 건 지원했고, 컨설팅 이수자의 52.4%는 신용평점이 평균 37.2점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였다.

이재연 원장은 “금융교육,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힘을 합쳐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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