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시간이 흘러도 스타일리시한 클래식 아이템을 모아 ‘Timeless: 클래식은 영원하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SS 시즌 트렌드로 미니멀함이 주목됨에 따라, 이번 기획전에서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간결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및 컬러로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며,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기획전 내 행사 상품 전용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LF 하프클럽은 클래식을 대표하는 스타일링으로 △아우터 △셋업 △블랙&화이트 △데님&레더를 선정하고 관련 아이템을 선보인다.
클래식 아우터로는 걸치기만 해도 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와 블레이저가 준비됐다.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한 블랙, 그레이, 베이지 등의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셋업 스타일로는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모두 갖춘 블레이저와 팬츠, 블레이저와 스커트 조합을 선보인다.
블랙&화이트, 데님&레더 키워드에서는 컬러별, 소재별 의류를 엄선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꽂샘추위가 물러가고 낮 기온이 온화해지면서 봄과 관련한 아이템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랜 시간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모아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추천]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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