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K-POP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담긴 자전적인 서사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의 르세라핌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로서의 첫 공식 활동은 오는 7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애망빙’ 광고를 통해 시작된다.

7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이는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이다.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망고와 미니 펄을 더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이미지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양한 소비자 체험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트렌드 아이콘으로, MZ세대에게 배스킨라빈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을 시작으로 르세라핌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추천]